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10월 25일이 독도의 날이 된 이유는?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는 「칙령 제 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하였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독도의 올바른 명칭은 '독도'(Dokdo) 입니다! 독도는 돌로 된 섬이라는 뜻을 가진 경상도 방언인 '돌섬'에서 따와 '독도'로 부르며, 과거에는 '우산도'라 불렸습니다. 독도는 무인도가 아닙니다! 1965년 3월, 최종덕씨가 최초 거주한 이래 독도경비대원 25명, 등대관리원 3명, 독도관리사무소 직원 2명 등 독도에는 약 40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기준) 독도는 영유권 분쟁 지역이 아닙니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한국 고유의 영토로 확고한 영토주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독도에 대한 한국의 영유권은 6세기(512)년 당시 우산국이란 이름으로 신라에 복속된 시기까지 올라가며, 1696년 (다케시마 도해금지령)과 1877년 (태정관지령)에도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